공동구매

detailphoto00
detailphoto00
  • 모집완료

내재율(Internal Rhythm) 2014-3

김태호 Kim TaeHo

5355/ 5355조각

100.0%

    *(단위: KRW)

  • 추정가 28,000,000 ~ 60,000,000
  • 모집기간 21.11.26 - 21.11.28
  • 1조각 당 금액 10,000 (플랫폼이용료 7.5% 부가세 별도)

* 구입취소는 [ 마이페이지 -> 거래내역 -> 공동구매 ]
통해 하실 수 있습니다.(모집완료 상품 제외)

작품정보

작품

  • 제목
    내재율 2014-3(Internal Rhythm 2014-3)
  • 작가
    김태호 Kim TaeHo
  • 재료
    캔버스에 아크릴릭(acrylic on canvas)
  • 사이즈
    72.6 x 60.8 cm
  • 제작연도
    2014
  • 사인
    뒷면
  • 프로비넌스
    2021.11.Seoul Auction


 
 



작품설명
 
 

"단순하면서도 단색의 색면처럼 지루하지 않고, 다양하면서도 일련의 패턴과 규칙이 있어 복잡하지만은 않은 인생과 같은 이야기가 있다.
인간들 군상처럼, 그들의 마음처럼, 그 많은 작은 방들이 똑같은 것이 없고, 아주 전혀 다른 모양도 없다. 전부 같아 보이지만 각각 다른 모양이고, 제각각 모두 다른 것처럼 보이지만 일정한 패턴이다."

 


리듬이 반복되어 무한한 힘을 보여주는 내재율(Internal Rhythm) 시리즈는 1993년 후반부터 시작하여 20년째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보통 한 색상이 주를 이루는 그의 단색화 가운데, 본 작품은 드물게 빨강, 주황, 다홍, 분홍색 모두가 어우러진 투톤으로 희소성이 돋보입니다. 김태호 작가의 추상화는 ’회화란 무엇인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거듭한 끝에 붓이 아닌 끌칼로 깎는 과정을 거쳐 탄생합니다. 그 결과 그의 회화는 평면작품이라기보다는 입체 조각에 더 가까운 느낌을 선사합니다. 100호 이상 대작의 경우에는 특히 김 작가에게 있어 3개월을 꼬박 매달려야 하는 수행 같은 작업입니다. 물감을 ‘안료’로 사용하는 여타 작가들과는 달리, 김태호 작가는 일종의 '역발상'으로 거꾸로 캔버스에 밑칠을 하고 여러 색의 물감을 켜켜이 올린 후 끌칼로 깎아내며 자신만의 독특한 ‘벌집 화폭’을 펼쳐 보입니다. 그는 캔버스에 그은 격자의 선을 따라 20여 개 색을 1~1.5㎝에 이르도록 쌓아 올리고, 이러한 과정에서 누구보다도 물감을 많이 쓴다고 합니다. 보통 한 작품을 제작하는 데 아크릴 물감 4L 정도를 사용, 작품당 물감 값만 500만~800만 원이 드는 셈입니다.

단색조 회화는 그 과정 자체에 의미가 있다고 여겨지기도 하는데, 그것은 단순히 노동을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시간이 지나면서 스스로가 형태를 갖추어 간다는 점에서 시간의 예술이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선보이는 저희 공동구매 작품도 그런 맥락 위에 있습니다. 그의 작품은 색을 쌓아 올린 게 아니라 시간을 쌓아 올린 작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붓질을 벗어난 그림의 결과, 내재율 시리즈는 수직, 수평 균형(Balance)의 미학이 표현된 평면의 그림이 움직이는 듯한 울림을 전해줍니다.

 

 

  
출처/ 케이옥션, 헤럴드경제, 한국경제, 법조신문


*본 작품은 액자가 있습니다. 
*아트투게더에서 공동구매를 진행하는 작품은 CHUBB의 미술보험에 가입하여 화재, 도난에 대비해 관리되고 있습니다. 
*본 아트상품은 공동구매 마감이 되지 않을 경우 모집이 취소되는 일반형 상품입니다.

 

구매포인트

1. 거래가와 거래량의 높은 상승률
지난 김태호 작가의 <Internal Rhythm 2017-76-P, 2016-23-P, 2011-58-P (Set of 3)> 공동구매를 통해, 아트투게더는 김태호 작가의 평균 낙찰가가 2021년 들어 전년 대비 360% 상승하였으며, 역대급 호당 가격, 최대추정가 대비 높게 낙찰된 작품이 46.2%, 유찰률 0%라는 기록을 경신하였음을 확인하였습니다.
 
△ 서울, 홍콩 경매에서의 김태호 작가 작품 호당 가격과 낙찰 현황 
자료 출처/ 유튜브 Art Analyst 엘서아빠
  
더불어 국내 8개 경매사(서울옥션, K옥션, 아트데이옥션, 아이옥션, 에이옥션, 마이아트옥션, 칸옥션, 꼬모옥션)에서 올해 1월~6월 말까지 진행한 온·오프라인 경매의 분석 결과, 김태호 작가는 2021년 상반기 작가별 낙찰총액 순위에서 데이비드 호크니와 요시모토 나라, 줄리안 오피를 제치고 단 54점이라는 낮은 출품 수에도 불구하고 국내 12위를 차지하며 대세임을 증명하였습니다.
 

김태호 작가의 내재율 시리즈에는 빨간색과 다홍색, 분홍색뿐 아니라 파란색, 녹색, 회색, 노란색, 검은색, 흰색 등 다양한 색감이 있는데요. 그 중 이번 공동구매작과 유사한 붉은 계열의 작품들의 낙찰가 TOP5의 평균은 1억 3천만 원으로, 이번 공동구매가의 2배 이상의 수준을 보입니다.
 


 
2. 포스트 단색화의 대표 주자
“대한민국의 유명한 화가들에게 다 배웠다.”

최근 세계 화단에서 ‘단색화’는 하나의 장르로 자리매김한 지 오래입니다. ‘모노크롬(monochrome) 회화의 일종’이 아니라, 그냥 ‘단색화(Dansaekhwa)’로 불릴 정도인데요. 이러한 한국 추상화를 앞장서 이끌어가는 일군의 작가군 사이에 박서보, 하종현, 정상화, 유영국이라는 이름이 있고, 김태호 작가가 교량적 역할을 하며 40년째 그 계보를 잇고 있습니다.  
 
△ 퐁피두 센터(위)와 국제갤러리(아래)에 전시 된 박서보와 하종현의 작품 ⓒ예천투데이

2021년 4월 국제갤러리는 박서보의 ‘색채 묘법’과 하종현의 ‘접합’이 프랑스 ‘퐁피두 센터’에 영구 소장되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퐁피두 센터는 루브르 박물관, 오르세 미술관과 함께 프랑스 3대 미술관으로 꼽히며 다양한 장르의 근현대 미술 작품 12만여 점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규모로는 유럽 내 최대로 손꼽히며 뉴욕현대미술관(MoMA)에 이어 세계 두 번째입니다.

이러한 박서보, 정상화, 하종현 같은 스승들과 오늘에까지 동행할 수 있던 것을 놓고 김태호 작가는 “시류를 좇지 않고 끊임없이 자기혁신을 거듭해온 교학상장(敎學相長)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아티스트에게 가장 중요한 가치가 ‘누구를 만나느냐’에 있다”라고 답한 바 있는데요. 
 
“추상에 일찍 눈을 뜨게 해준 박서보 선생, 대작 大作을 통해 더 큰 소통의 길을 알려준 하종현 선생,
계획성 있는 작업방식과 작업량에 대해 인도해준 정상화 선생과의 만남 등이 ‘지속 가능성의 동력’인 셈이다.
거꾸로 스승들은 김태호와의 만남에 대해 ‘성실함과 진정성을 갖춘 몇 안 되는 제자’라고 평한다.” 
 
ⓒMetaphysical Art Gallery 공식 페이스북

김태호 작가의 내재율은 스승이나 다른 모노크롬 작가의 작품과 다르게 여러 색을 쌓아 올려, 단색이라기보다 수많은 색층(色層)을 형성하며 모노크롬 계열에서도 차별화된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그의 세계적 명성은 대만 타이베이의 메타피지컬 아트 갤러리에서 열린 개인전 <Five Faces of The Artist~ II : KIM Tae-Ho...Post-Monochrome(11월 6일~30일)>과 함께 현재 진행 중입니다. 

  3. 롤스로이스와 비견하는 철학과 장인정신 ‘세상에 단 한 대밖에 없는 차,’ 오너의 맞춤 디자인 주문 생산 서비스를 제공하는 영국의 최고급 수공 승용차 브랜드 롤스로이스(Rolls-Royce). 롤스로이스 모터카 부산은 올해 9월 초대전 ‘내가 본(本) 김태호, 밸런스’를 개최하고, 대표작 ‘내재율’ 시리즈를 다양한 색상으로 선보였습니다. 해당 전시는 롤스로이스 ‘뉴 고스트’가 추구하는 디자인 '포스트 오퓰런스'의 품격; 미니멀리즘과 균형(balance)미, 100% 주문 생산 방식으로 대표되는 장인정신 등을 미술 작품으로 조명한다는 취지로 기획되었다고 합니다. 
 
ⓒ롤스로이스 모터카 부산

‘균형(balance)'이란 어느 한쪽으로 기울거나 치우치지 않은 고른 상태를 뜻하는데요. 사제 관계는 물론, 이념적으로나, 색채와 조형 사이에서도 편향되지 않은 채 유지해온 어진 균형 감각은 김태호의 작업 세계에서의 핵심 철학이기도 합니다. ‘장인정신’의 결정체라 불리는 김 작가의 열정과 노력, 그리고 그의 철학이 세계적으로 명성과 자격을 갖춘 권력과 부, 성공과 힘의 상징인 롤스로이스의 그것과 일치한다는 점은 눈여겨볼 만한 요소입니다. 

 

아트디렉터 평

“한국 추상의 균형을 세우다” ㅡ 안현정 성균관대박물관 큐레이터
 

“김태호의 추상회화는 한 편의 교향악이다. 멀리서 들으면 하나의 웅장한 하모니이지만, 가까이 다가가면 크고 작은 악기들의 소리가 들리듯 그의 그림은 첫 눈엔 ‘한 가지 물감을 바른 추상화’로 다가오나 갈수록 표면의 색면에 감춰진 수십 가지 색이 언뜻언뜻 내비치며 미묘한 울림을 선사한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이자 미술평론가 오광수는 “전체를 아우르는 의지와 섬세한 숨결의 내밀한 정서로 뒤덮인 김태호의 작품은 회화라기보다 하나의 생명체를 대하는 느낌이다. 격자의 선을 긋고 겹겹이 색층을 쌓아올리면서 전면화시키는 과정은 충실한 방법의 자기완성이다”라며 “모노크롬과 전면화 구조를 김태호처럼 완벽히 추구하는 작가는 많지 않다”라고 평했습니다. 일본 평론가인 지바 시게오 역시 '김태호의 작품은 회화적 영역을 벗어나기 시작했다. 물리적 평면이 아닌 회화 이외의 무언가를 만들어내려고 했다'라고 말합니다. 바르고 깎고 또 깎아내는 작업은 이제 '무언가를 만들어내려는'것보다는 한 주제에 천착한 '성실과 열정도 재능'이라는 것을 느끼게 해줍니다.

 

한편, 리안갤러리는 김태호 작가를 ‘직설법을 사용하지 않는 작가’라 칭했습니다. 그는 모호하고, 경계가 애매하며, 신비스러우며, 보이지 않지만 보이고, 들리지 않지만 들리는 것들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경향이 있는데요. 김태호 그림의 의미는 금방 알기 어렵지만, 작가는 관람객들이 그 의미를 쉽게 이해하기보다는 모호하게나마 느끼고 사색하기를 기대합니다. 갤러리 관계자는 작가 특유의 미니멀한 표현법, 모호한 색상과 이미지의 절제가 담긴 그의 작품에서 감상자로 하여금 일종의 명상과 같은 정신적 여유와 사유의 시간을 주는 등의 매력이 돋보인다고 하였습니다.


 

 
참고 보도자료


김태호의 인(仁), 한국 추상의 균형을 세우다 ⓒ법조신문
 

작가소개

김태호

1948년, 대한민국 부산

홍익대학교 서양화과 학사, 미술교육 석사

수상 이력

2003 제2회 부일미술대상
1995 ORIGIN 미술상
1986 동아판화비엔날레 BIENNALE전 대상
1984 제3회 미술기자상
1982 공간판화대상전 대상
1980 제7회 한국미술대상전 최우수 프론티어상
1978 국전 27회, 문화공보부 장관상
1977 제13회 한국미술협회전 금상
1976 한국미술대상전 특별상
1973 국전 22회, 문화공보부 장관상
1973 ~ 1981 국전 22회, 23회, 25회, 27회, 30회 특선
1971 한국판화전 금상 (문화공보부장관상)
1968 ~ 1981 국전 17회, 20회, 21회, 24회, 26회, 28회, 29회, 입선
1968 7회 신인예술상 장려상

활동 이력

현직 김태호 조형연구소 대표
1987 ~ 2016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교수
1990 ~ 1992 한국현대판화가협회 회장
1990 ~ 1994 ORIGIN미술협회 회장
1991 ~ 1997 한국미술협회 이사
1994 ~ 1997 한국미술협회 서양화 분과위원장
1996 ~ 1998 한국예술총연합회 이사
2002 ~ 2009 서울미술협회 부이사장
1984 논문 "구성주의의 두 가지 양상에 관한 연구", 홍익대학교 교육대학원

주요 전시 이력

2018
김태호 개인전,애슐린 갤러리, 서울/ 개인전 LA ART FAIR ,LA 컨벤션 센터, 미국

2017
개인전, MIZUMA GALLERY, 싱가폴

2016
SKY A&C 아틀리에 스토리전, 예술의 전당, 서울, 한국

2015
김태호 공간 구조를 조작하다, 부산시립미술관, 부산, 한국
한국현대미술 눈과 정신전-물성을 넘어 여백의 세계를 찾아서, 가나아트센터, 서울, 한국

2012
한국의 단색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한국

2011
제26회 ASIA 국제미술전람회, 예술의전당,한가람미술관 전관, 서울, 한국

2009
한국의 모노크롬전 한국미술의 대표작가 초대전 ‘오늘’,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서울, 한국

2008
한국추상회화 1958-2008, 서울시립미술관, 서울, 한국

2007
개인전, 성곡미술관, 서울, 한국

2005
시카고 아트페어, 시카고, 미국, 한국

2004
중국 국제화랑박람회, 중국국제과기회전 중심, 북경, 한국

2003
서울미술대전, 서울시립미술관, 서울, 한국

2002
추상화의 이해, 성곡미술관, 서울, 한국
개인전, 東京畵廊, 東京, 한국

2001
개인전, 노화랑, 서울, 한국 (~2016)
아시아 국제미술전람회, 광동현대미술관, 중국

2000
"정신"으로서의 평면성전, 부산시립미술관, 부산, 한국

1999
아세아 국제 미술전람회, 후쿠오카 아세아미술관, 일본

1997
개인전, 조현화랑, 부산, 한국

1996
개인전, 鎌倉畵廊, 日本, 東京

1995
개인전, 원화랑, 서울, 한국

1993
한국현대미술12인, 미야자키현미술관, 일본

1991
개인전, 갤러리현대, 서울, 한국

1990
'90 현대미술초대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한국

김태호 경매 낙찰 작품Top 3

작품
product-img
product-img
product-img
제목 Internal Rhythm 2012-32 Internal Rhythm 2012-37 Internal Rhythm 94-30
정보 2013
Acrylic/canvas
163.0 x 131.0 cm
2012
Acrylic/canvas
163.0 x 131.0 cm
1994
Acrylic/canvas
162.0 x 130.5 cm
경매사 2021.06.Seoul Auction 2021.06.Seoul Auction 2017.03.Seoul Auction
낙찰가 KRW 210,000,000 KRW 175,000,000 KRW 130,000,000
출처 Artprice Artprice Artprice

김태호 경매 낙찰 작품Top 3

  • 제목Internal Rhythm 2012-32
  • 정보2013
    Acrylic/canvas
    163.0 x 131.0 cm
  • 경매사2021.06.Seoul Auction
  • 낙찰가KRW 210,000,000
  • 출처Artprice
  • 제목Internal Rhythm 2012-37
  • 정보2012
    Acrylic/canvas
    163.0 x 131.0 cm
  • 경매사2021.06.Seoul Auction
  • 낙찰가KRW 175,000,000
  • 출처Artprice
  • 제목Internal Rhythm 94-30
  • 정보1994
    Acrylic/canvas
    162.0 x 130.5 cm
  • 경매사2017.03.Seoul Auction
  • 낙찰가KRW 130,000,000
  • 출처Artprice
작품 소식
제목
등록일
모집마감
2021-11-29
안녕하세요.
미술품 종합플랫폼 아트투게더 입니다.
김태호 '내재율(Internal Rhythm) 2014-3' 작품이 11월 28일 PM 1:59에 성공적으로 모집 완료되었습니다.

많은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모집시작 안내
2021-11-25
안녕하세요. 미술품 종합플랫폼 아트투게더 입니다.
김태호의 '내재율(Internal Rhythm) 2014-3'이 11월 26일 (금) 오후 2시에 모집 시작됩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더욱 성장하는 아트투게더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